
영국의 정원사이자 건축가인 조셉 팩스턴
그는 쇠와 유리를 이용한 온실을 처음 제작한 인물로 유명한데 정규 교육 없이 독학으로 식물과 원예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
그는 10대의 나이에 영국의 왕립원예학과의 정원, 치즈웍 정원에 정원사로 경력을 쌓았는데 캐번디시 가문의 6개 공작이 이를 눈여겨보고 자신의 채스워스 정원으로 스카우트했다.
그 당시 그의 나는 20살이었으며 그의 직함은 정원의 총책임자격인 헤드가드너였다.
팩스턴에 대한 공작의 신뢰는 아주 두터웠는데 그 이유는 팩스턴의 성실함과 진정성 때문이었다.
그는 매일 새벽 4시 반이면 정원 일을 시작한걸로 유명한데 그는 단순히 식물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정원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도 창조적인 방법으로 잘 해결해 나갔다.
조셉 팩스턴에게 배울수 있는 점
1. 디자인보다 기능적인 부분을 더 중요시한 정원 설계
- 아름다움과 미를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 이용하게 되는 사람들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능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꿈을 현실화시키려는 열정
- 작업을 하다보면 "이게 될까"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 조셉 팩스턴은 그러한 새로운 생각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함으로써 그것을 현실로 바꾸었다. 열심히 고민하고 도전한다면 뭐든 현실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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