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슈퍼바 키우기 - Sansevieria 'Superba' Care

산세베리아 슈퍼바

 

* 학명 : Sansevieria 'Superba'

* 영명 : Snake plant, mother-in-law's tongue

* 원산지 : 서아프리카, 서인도 등 건조한 환경

* 온도 : 15~30도

* 분류 : 놀리나아과 용혈수속(Dracaena)의 다육식물로 최근에 재분류되었으며 산세베리아속이 드라세나속에 포함됨.

* 슈퍼바는 산세베리아 원종을 왜화제 처리로 생장을 억제시킨 품종이다. 따라서 원종보다 키가 작고 잎이 넓다.

(왜화제 : 식물의 마디 사이를 짧게 하여 성장을 억제시키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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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 음지에서도 잘 자라 음지식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양지식물이다.

 

- 밝을수록 색이 진해지고 줄무늬가 선명해지지만 직사광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잎이 노랗게 된다.

 

- 밝을수록 성장이 빠르지만 밝지 않은 그늘에서는 성장이 매우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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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 건조에 굉장히 강하고 과습에 매우 취약하다.

 

- 흙이 완전히 다 말랐을 때 또는 잎이 얇아지면서 휘게 되면 물 흠뻑 주기

 

- 빛이 강하거나 성장기간이라면 물주기를 자주, 빛이 약하거나 성장이 느린 겨울에는 물주기를 가끔 해준다.

 

- 과습 시 줄기가 갈변되며 건조 시 잎끝이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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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1. 포기나누기

 

2. 잎을 잘라 1주일 정도 말려 물꽂이 또는 흙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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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있으나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른 식물에 비해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히 뛰어난 편은 아니다.

 

- 전자파 차단에 탁월하다고 알려져있으나 전자파는 직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전자기기 바로 앞에 두지 않는 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

 

- 다른 식물들에 비해 성장이 느린 편이다.

 

- 잎의 먼지가 생길 수 있는데 광합성과 해충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먼지를 닦아줘야한다.

 

- 꽃이 필 수 있지만 매우 드물고 핀다하더라도 금방 시들게 된다.

 

- 잎끝에 생장점이 있어 잎끝을 잘라내면 성장을 멈출 수 있다. 생장점을 잘라내면 새순 형성에 더 힘을 쓰게 되어 새순 형성을 위해서는 잎끝을 잘라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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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핵심은 물주기. 다육식물인만큼 잎에 물을 많이 저장하므로 최대한 과습에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