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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식물 정보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의 차이 - Difference of Monocotyledoneae and Dicotyledoneae

by Liferium 2021. 5. 13.

외떡잎식물 (Monocotyledoneae)

 

- 떡잎이 한장인 식물을 의미하며 이 때 떡잎이란 씨앗 속에 배에서 가장 처음으로 나온 잎을 의미한다.

 

- 외떡잎식물의 떡잎은 본래 두 장의 떡잎이 붙어 생긴 것이다.

 

- 잎이 가늘고 면적이 좁은 형태를 띈다.

 

- 대부분 한해살이라 빠른 성장에 초점을 둔다.

 

- 물관과 체관이 불규칙적으로 배열되어 관다발이 흩어져있으며 형성층이 없어 줄기가 얇다.

 

- 잎맥은 나란히맥 형태를 띄며 나란히맥이란 세로로 긴 잎맥이 연속적으로 있는 모양을 뜻한다.

 

- 잎자루가 없다.

 

- 뿌리가 굵지 않고 수염뿌리의 형태를 가진다.

 

- 꽃잎 개수가 3의 배수이거나 아예 없다.

 

- 대표적으로 강아지풀, 벼, 보리, 옥수수 등이 있다.

 

좌. 강아지풀. 벼. 보리 / 출처. 구글


쌍떡잎식물 (Dicotyledoneae)

 

- 말그대로 떡잎이 쌍으로 2장인 식물을 뜻한다.

 

- 잎이 넓고 둥근 편이다.

 

- 여러해살이로 외떡잎식물에 비해 성장이 느리다.

 

- 물관과 체관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관다발이 형성되며 형성층이 있어 줄기가 두껍다. 

 

- 잎맥은 그물맥 형태를 띄며 그물맥이란 중앙 잎맥을 기준으로 그물처럼 잎맥이 뻗어나가는 형태를 말한다.

 

- 잎자루가 존재한다.

 

- 원뿌리와 곁뿌리를 구분할 수 있다. 

 

- 꽃잎 개수가 4나 5의 배수이다.

 

- 외떡잎식물보다 많은 종들이 존재하며 그 수는 약 20만종에 이른다. 

 

그물맥의 잎맥을 가지고 있으며 잎이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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